분류 전체보기24 수출 후 인보이스 변경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수출 후 인보이스 변경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가끔 작성된 인보이스가 틀렸다거나, 현지 세관에서 인정하지 않아 통관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큰 돈이 오가는 수출건의 경우 담당자들의 더블체크로 이러한 경우가 없지만 무상으로 거래되는 샘플들은 이러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국가 마다, 세관마다, 거래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모두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필자의 경험으로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대부분의 케이스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보이스의 변경 목적국에 도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인보이스 변경은 대부분 사항에 대하여 변경 가능합니다. 아이템명, 수량, 단가, 인보이스 제목의 변경 등 현지 사정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항상 동일한 포멧으로 발송.. 2020. 8. 5. 목록통관, 간이수입신고, 일반수입신고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해외 직구를 좀 해보셨거나 샘플 수출입할때 목록통관이라는 단어는 종종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통관의 종류인 세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록통관 해외 직구카페나 사이트 들어가시면 150달러 미만으로 가격할인된 제품들에 대한 소개들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발은 200달러) 이 금액 미만으로 수입되면 한국으로 정부에서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아 비교적 싸게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록통관은 개인사용 목적 혹은 기업에서 사용할 샘플 모두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보지도 않고 통관 시켜주는 것은 아니고 수취인 정보(성함, 연럭처, 주소) 물품정보 (가격, 수량, 아이템명) 이 기재된 인보.. 2020. 8. 4. Letter Head지란? 안녕하세요. 물류하는 희열이 입니다. 이번 주제는 Letter head 로 작성을 요청 받았는데 당최 형식을 모르겠는 때 있으셨죠? 요즘 같이 전자문서로 대체되는 시대에는 잘 쓰이지 않고는 있지만 해외에서는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물류 하시는 분들은 해외 세관이나 공공기관의 서류 제출시 가끔 사용하게 됩니다. Letter Head란? 쉽게 설명드리면 정중한 회사 이메일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요즘은 이메일로 업무를 대신하고 페이퍼 발행이 잘 되지 않으니 쓰이지 않지만, 예전에는 회사의 중요한 문서나 대외 문서 작성시에는 레터 헤드지를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용지 가운데 워터마크가 찍혀서 발행이 되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용되지 않지만, 다른 회사의 경우 로고와 위치, 전화번호 등을 기재.. 2020. 7. 29. 영문 이메일 작성 팁 안녕하세요 물류업은 해외 파트너와 에이전트들과 연락으로 영문 이메일이 잦은 편입니다. 오늘은 영문 비즈니스 메일을 작성할 때 유의사항 및 팁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1. 제목 쓰는 방법 이메일 제목은 대충 보아도 가늠이 될 정도의 문장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문장을 모두 완성하지 않고 동사, 형용사 , 부사등은 제외 합니다. 긴급한 이메일의 경우 Urgent, Important 등의 문구를 앞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응이 없을 때는 Reminder 등과 같이 제목의 앞에 다시 보낸다는 문구를 추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류 업무 특성상 BL단위 구분이나 INVOICE, 주문번호, 등과 같이 건별로 구분을 지어 주는 것도 향후 메일 검색시 매우 유용합니다. 2. 인사말 처음 보내.. 2020. 7. 29. 이전 1 2 3 4 5 6 다음